2007 APAP · ISPA 연례회의 참가 및 `Center Stage Korea 2007` 개최

공지사항 내용
담당부서 작성일 2007-02-07 조회수 13951
파일 Center Stage Korea 2007.hwp 다운로드Center Stage Korea 2007.hwp
2007 APAP ·ISPA 연례회의 참가

- 해외진출을 위해 3개 작품 현지 쇼케이스 개최

예술경영지원센터는 미국 뉴욕에서 2007년 1월 16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59회 국제공연예술협회(International Society of Performing Arts Foundation, ISPA)연례회의와 1월 19일부터 5일간 열리는 2007 미국공연장기획자협회 (Association of Performing Arts Presenters, APAP) 연례회의에 참석하여 한국공연예술을 소개하고 우리공연예술시장인 서울아트마켓을 홍보하는 부스전시 등의 홍보활동을 펼친다.

특히, APAP 기간 동안 예술경영지원센터와 뉴욕한국문화원이 공동주최하고 문화관광부가 후원하여 ‘센터 스테이지 코리아 2007’(Center Stage Korea 2007)을 개최한다.
‘센터 스테이지 코리아 2007’은 한국 공연 3작품을 선정, 미국 뉴욕의 ‘프렌치 인스티튜트 프로렌스 골드홀(French Institute / Florence Gould Hall : 400석 규모)’과 ‘페이스 유니버시티 마이클 쉬멜 센터(Pace University / Michael Schimmel Center : 720석 규모)’ 2개의 공연장에서 쇼케이스 공연을 올려 한국공연을 보다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실질적인 해외진출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센터 스테이지 코리아 2007’은 “공연예술의 전통과 혁신(Tradition and Innovation in the Performing Arts)”을 주제로 한국공연 3작품을 소개한다.
선정작은 한국창작음악연구회의 `다악(茶樂)`, 그룹 공명의 `공명 콘서트`, 댄스씨어터 온의 `아큐(阿Q)`로 서울아트마켓(PAMS) 2005, 2006 PAMS Choice 선정작중 무용과 음악부문을 중심으로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위촉한 미국 공연예술관계자 8명(음악 5인, 무용 3인)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작품의 예술적 완성도와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선정기준으로 하였다.
 

세계 공연예술 관계자 4,000여명이 집중하는 APAP

세계 공연예술 관계자 4,000여명이 집중하는 APAP
 
 
APAP(대표 Sandra Gibson)는 미국공연장기획자 협회로 1957년 공연예술관련 정보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포럼형식으로 출발하여 점차 공연예술사업 전반으로 활동영역을 확대하여 다양한 교육사업 및 정보교류뿐 아니라 공연예술마켓의 기능까지 더하여 그 규모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APAP 연례회의는 행사 5일간 리더쉽 강의, 세미나,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등 다양한 정보교류와 교육프로그램이 이루어지며, 총 3개 전시장에서 500여개의 공연예술관련 부스전시가 펼쳐진다.
또한, 같은 기간에는 행사장 인근 공연장에서는 연례회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1,000여개의 작품이 자발적으로 공연을 올려 행사의 열기를 더한다.
매년 개최되는 연례회의는 미국단체의 참가가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나, 해를 거듭하며 미국 외 공연단체의 참가가 증가하고 있으며, 주요참가 국가로 캐나다, 멕시코, 호주, 뉴질랜드, 프랑스, 네덜란드, 스위스, 중국, 대만, 일본 등이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2007년 APAP 연례회의는 총 20여 개국의 문화예술기관장 및 공연기획자 4,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주최 _ 예술경영지원센터, 뉴욕한국문화원 ? 후원 _ 문화관광부
? 쇼케이스 일정
프로렌스 골드홀 : 1월 18일, 19일(오후8시) _ 다악(茶樂), 공명콘서트
마이클 쉬멜 센터 : 1월 20일, 21일(오후3시) _ 아큐(阿Q)

별첨 : Center Stage Korea 2007’ 선정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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