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독일의 베를린에서 시작한 WOMEX는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며 명실 상부한 세계 최고의 월드뮤직 박람회로 자리 잡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민속음악을 비롯, 재즈, 포크, 전통음악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행사이다. 매 년 열리는 이 행사는 박람회와, 각종 쇼케이스, 컨퍼런스, 필름 마켓을 통해 페스티벌과 이벤트 기획자들은 물론, 음반사와 배급자, 아티스트와 메니지먼트사들에게 다른 어느 행사보다 더 효율적이고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좋은 계기를 제공하고 있으며, 폐막식의 주요행사중 하나 인 WOMEX어워드는 음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큰 기여하고 있다. "모든 종류 월드뮤직의 가장 중요한 국제 전문가 마켓. 이 국제 페어는 포크, 루츠, 에스닉, 전통 음악 그리고 콘서트를 포함한 컨퍼런스, 필름 다큐멘터리를 포함한 전세계의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불러온다. 국경을 넘나드는 음악과 문화를 소개하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네트워킹에 기여하고 있다." UNESCO "월드뮤직을 위한 가장 주요한 마켓" 프랑스의 Le Monde지 "어떤 콘서트 프로모터들에게 있어 WOMEX에서 들은 음악은 다음 시즌 부킹에 상당한 부분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Cd가 오가는 것이 명함을 건내는 것만큼 빠르게 오고 갔다." The New York Times ○ 명칭 : The World Music Expo (www.womex.com) ○ 성격 : 세계 최대 순수 음악 마켓. 컨퍼런스, 트레이드 페어, 쇼케이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월드뮤직, 민속음악, 전통음악 등으로 장르를 구분. 2008년에 14회를 맞음. ○ 장소 : 매년 도시를 옮겨가며 진행, 2005 영국뉴캐슬게이츠헤드 2006-2008 스페인, 세비야 ○ 일시 : 매년 10월 말-11월 초 (2008년 10월 29일-11월 2일) ○ 규모 : 90개국 참가자 2,800명, 1,400개 공연단체 ○ 프로그램 - 워맥스 어워드 - 컨퍼런스 및 네트워크 미팅 - 트레이드 페어 (부스전시) - 쇼케이스 : 공식 쇼케이스, 오프 워맥스, 온라인 쇼케이스 - 필름마켓 : 음악을 소재로 한 또는, 관련 다큐멘터리, DVD, 비디오 클립 등 ※ WOMEX 국내 참가현황(2004-2007) - 2007년 : 들소리, 뮤직컴파스, 처용문화재, CBS, HCN, LG 아트센터 (총 6개 단체 13명) - 2006년 : 국악방송, 들소리, 뮤직컴파스, 서울예술기획, K-Beat, MBC (총 6개 단체 15명) - 2005년 : 들소리 (총1개 단체 2명) - 2004년 : 꼬레뮤직, CBS, K-Beat (총 3개 단체 1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