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o the light, World Music of Korea 이제 한국전통공연예술을 하나의 맥락 안에서 소개할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효과적인 홍보물의 부재로 해외에서 한국음악을 소개할 때마다 부딪쳤던 답답함은 큰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현경채(음악평론가), 황우창(월드뮤직칼럼리스트), 장수홍(국악방송PD) 등의 자문위원 추천으로 제작된 한국전통공연예술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Overview(CD-1)와 해외진출에 경쟁력을 갖춘 단체들의 On Tour(CD-2) 음반, 그리고 한국 전통음악의 개요부터 악기, 55개의 아티스트 및 단체소개에 이르는 소개책자는 월드뮤직 시장에서의 한국전통공연예술만의 독특한 색깔을 찾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다. 두 홍보물은 워맥스 내 예술경영지원센터 홍보부스에서 배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