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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APAP 컨퍼런스 한국공연예술단체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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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8-12-10 조회수 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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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APAP 컨퍼런스 한국공연예술단체 쇼케이스

Center Stage Korea 2009 Showcase

 

사다리움직임연구소 <보이첵>사다리움직임연구소 <보이첵>

 _ 2009 언더더레이더 페스티벌 공식 초청
 _ 신선함과 아름다움이 숨을 멎게 한다!
 _ 2007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헤럴드 엔젤과 토탈 씨어터 어워드 수상

 

2009년 1월   9일 7:00PM   l   1월10일 3:00PM   l   1월11일 7:00PM __l   1월12일 9:30PM
_______1월 14일 7:00PM    l   1월 15일 9:30PM, Public Theater

독일작가 게오르그 뷔히너 원작을 바탕으로 새롭게 해석된 ‘보이첵’은 불행하고 혹사당하는 군인의 이야기를 11개의 낡은 목재의자와 배우들의 신체적 움직임, 절제된 대사로 상징적이고 시각적으로 주제를 환기시킨다. 피아졸라의 강렬한 탱고 음악은 극의 흐름을 이어가며 보이첵의 비극적 이미지를 확장시킨다.

 

장은정무용단

장은정무용단_ 2009 제12회 동북아 현대무용 쇼케이스 공식 초청
_ 춤에 의해서 춤으로밖에 표현할 수 없는 세계를 탐구!

 

 

2009년 1월9일 7:30PM   l   1월10일 5:00PM & 8:00PM, Japan Society

풍자와 냉소 속에서의 몸의 아름다움과 부드러움, 우아함을 추구하고 더불어 예민한 테크닉을 구사하는 안무가인 장은정은 이 작품에서 보이지는 않지만, 엄연히 존재하는 질서나 힘을 열린 감각으로 풀어내고자 했다.

 

김주홍과 노름마치&채수정

김주홍과 노름마치&채수정_ 김주홍과 노름마치의 소리굿과 명창 채수정의 흥보가!

김주홍과 노름마치&채수정

 

 

 

2009년 1월11일 오후 8시, Asia Society

“소리굿”은 한국 특유의 색깔인 신명의 장단과 정서전달의 소리, 그리고 춤이 하나로 어우러진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 전통예술의 현란한 타악과 전통 소리가 어울려 독특한 예술세계를 보여줌으로서 세계인이 한국예술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선별되었다.

한국 최초 판소리 박사학위 취득자인 채수정은 박송희, 안숙선 명창들로부터 사사받은 중요문화문화재 제 5호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이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든지 잘 아는 ‘흥보가’ 판소리를 이번 공연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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