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경제 마켓&포럼 및 예술경영 컨퍼런스 >
지난 11월9~10일 양일간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열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주최,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 국문화예술위원회와 (재)수림문화재단, 포스코 1% 나눔재단 후원으로 진행된 <2015 예술경영 컨퍼런스>가 지난 11월 10일(화)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 전문예술법인·단체인 (재)경기도문화의전당 경기도립극단, (재)경기문화재단, (재)오산문화재단, (사)극단 맥, 공연창작집단 뛰다, 극단 치악무대, 세컨드네이처 댄스 컴퍼니, 재능나눔, 전통연희단 잔치마당의 예술경영 사례 발표와 인증서 수여식이 진행되었으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3개 단체, 현장 참가자 투표를 통해 현장투표 특별상 1개 단체를 표창하였다.
강원도 화천에서 지역을 기반으로 문화공간 예술텃밭을 조성하여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공연창작집단 뛰다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민간 무용단에서 오디션 제도와 출연료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한 세컨드네이처 댄스 컴퍼니, 오산에서 이색적인 현대미술 전시를 시도한 (재)오산문화재단이 각각 (재)수림문화재단 이사장 표창과 (재)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 표창을 수상하였다.
또한, 예술경영 컨퍼런스 참가자들의 현장투표를 통해 공연창작집단 뛰다가 선정되어 현장 특별상 300만원을 중복 수상하였다.
<2015 예술경영 컨퍼런스>에 앞서 11월 9일(월)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개최된 <2015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경제 마켓&포럼>은 ‘기업 협력 제안서 발표’를 통해 문화예술 사회적경제 조직 고유의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기업과 협력, 교류할 수 있는 사업제안서를 발표하였으며, 이를 위해 기업 사회공헌 및 문화마케팅 현장 책임자가 직접 심사에 참여하여 ‘영화관 옆 미술관’주제로 발표한 ㈜에이컴퍼니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1천만원의 상금을 수상하였다.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선영)는 전문예술법인·단체의 자생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예술경영 컨설팅, 전문예술법인·단체 백서 발간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예술경영 컨퍼런스>를 통해 전문예술법인·단체의 우수한 경영사례를 소개,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 1:1전문가 미팅 프로그램 진행
▲< 2015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경제 마켓&포럼> 우수 기업 선정 : 에이컴퍼니
▲ <2015 예술경영 컨퍼런스> 우수 전문예술법인 단체 인증
▲ <2015 예술경영 컨퍼런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단체 : 공연창작집단 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