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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중국현지기사] 한국의 현대연극, 북경과 만나다

보도자료 내용
게시일 2008-07-04 조회수 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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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체명 : 북경일보
  • 제목 : 한국의 현대연극, 북경과 만나다
 
한국의 현대연극 세 편으로 구성된 <삼인삼색>이 내일부터 조양구문화관9개극장과 동방선봉극장에서 공연된다. 한국현대연극은 한국공연예술주간의 일환으로 그간 전통예술에 치우쳐있었던 것과 달리 한국의 컨템포러리 연극을 중국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박근형, 임도완, 한태숙 연출의 <청춘예찬>, <보이첵>, <레이디맥베스>가 유머와 상상력을 발휘한 방식과 신체언어를 사용한 무브먼트 연극의 새로운 형태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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