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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보도자료] 공연예술 교류의 큰 場, 서울아트마켓

보도자료 내용
게시일 2008-09-30 조회수 3639
파일 press_PAMS_main.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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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예술 교류의 큰 場, 서울아트마켓

-성공적인 해외진출 전략 모색을 위한 기회
-쇼케이스, 부스전시, 학술정보행사, 네트워크 행사, 연계행사 등 국내외 교류 확대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돋보여
-미국, 중남미, 유럽, 아시아 등 해외인사 방문 줄이어

오는 10월 7일(화)부터 10일(금)까지 세종문화회관, 명동아트센터, KT아트홀, 코리아나 호텔 등지에서 한국공연예술의 국내 유통 및 국제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2008 서울아트마켓(Performing Arts Market in Seoul, PAMS)가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서울아트마켓은 2008 서울아트마켓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세종문화회관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가 후원한다. 해외 100여명, 국내 1,700여명의 공연단체, 예술가, 기획자, 제작자, 축제 감독 및 프로그래머, 공연장 프로그래머, 공연예술 지원 기관 담당자등 국내외 공연예술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계속)

공연예술 유통의 큰 場, 서울아트마켓 열려
최대 규모의 국내외 교류 플랫폼인 서울아트마켓은 7일 오전 11시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마켓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인 쇼케이스에서는 해외 진출용 우수작 15개 작품과 마켓 간 교류 프로그램으로 계획된 일본 1개 작품의 하이라이트 공연 및 비디오 프리젠테이션이 선보인다. 세종홀에서 8일과 9일 양일간 80여개의 전시 부스를 중심으로 국내외 우수 공연단체, 축제, 기관 등이 자신들을 홍보한다. 부스 전시장에는 네트워킹 공간 및 개인 메일함 등과 같은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고 국내외 부스 전시자들이 프리젠테이션 발표를 통해 스스로를 프로모션하는 '프로모트 유어 셀프(PromoTe yourself)'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국내외 우수 단체와 기관을 만나볼 수 있는 유용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해외진출용 우수 공연인 '팸스 초이스(PAMS Choice)', 날개짓을 준비하다
지난 8월 연극 4작품, 무용 5작품, 음악 3작품, 복합 4작품으로 최종 선정된 2008년도 해외 진출 우수 공연 작품인 팸스 초이스는 이번 서울아트마켓을 통한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2008년도 팸스 초이스로서 국내외 바이어 그룹에게 그 진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세종홀에 마련된 전시 부스를 통한 직접적인 홍보마케팅 기회를 활용하고, 각종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다양한 바이어그룹을 만나게 된다.

마켓 후에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을 통한 진출 기회와 컨설팅 서비스가 우선적으로 제공된다. 해외 공연 확정시에는 국내 주요 지원 기관과의 교류 협약을 통해 작품 자막 번역 서비스, 재정 지원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게 된다. 마켓 기간뿐만 아니라 연중 팸스 초이스 홍보를 위한 통합 홍보 자료집 제작 및 배포, 온라인 프로그램 뱅크 운영 등의 홍보마케팅 지원 혜택도 받게 된다.

중남미 진출을 위한 가이드『중남미 공연예술 현황과 교류 전략』
가까이 하기에 너무나 멀었던 중남미는 옛말이다. 『중남미 공연예술 현황과 교류 전략』포럼은 공연단체가 개별적으로 정보를 얻기 어려웠던 중남미 권역에 대한 정보 제공과 네트워킹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남미 공연프로모터 연합인 라 레드(La Red)의 회장 필라 라모스(Pilar Ramos)씨, 브라질의 상업 사회 서비스 연맹인 세스끄(SESC) 상파울로 지부 프로그래머인 마리아 테레자 (Maria Thereza), 콜롬비아 대형 연극 축제인 이베로아메리카연극제의 예술감독 아델라 도나디오(Adela Donadio)씨 등 지역현장전문가가 발표자로 나서 중남미 권역의 최신 공연예술 경향, 중남미 축제 및 공연장의 특징과 프로그래밍 전략을 소개한다. 이 포럼은 10월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

『해외 월드뮤직 축제 기관 소개 및 교류 가능성 모색』을 위한 포럼 개최
한국 전통음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하여 미국, 유럽을 포함한 해외 주요 월드뮤직 축제에 대한 정보와 해외진출을 위한 전략과 팁을 제공하는 포럼인『해외 월드뮤직 축제 기관 소개 및 교류 가능성 모색』이 10월 1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코리아나호텔 글로리아 홀에서 개최된다. 워매드 페스티벌의 창립자이자 스핑크스 페스티벌의 예술 감독인 토마스 브루만(Thomas Brooman), 유럽월드뮤직축제연합회 EFWMF 대표이사인  패트릭 드 그루트(Patrick De Groote), 미국 뉴욕 월드 뮤직 인스티튜트 프로그램 감독이자 글로벌 페스트의 프로듀서인 이자벨 소퍼(Isabel Soffer), 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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