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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공연예술의 창작과 유통의 플랫폼 2010 서울아트마켓 (2010-09-27)

보도자료 내용
게시일 2010-08-25 조회수 4243
파일 2010 PAMS-Press(Full0928).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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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의 창작과 유통의 플랫폼

2010 서울아트마켓

 

2010 서울아트마켓 포스터

 

PAMS, Worth Discovering -People, Ideas and Korean performing arts

서울아트마켓(PAMS, Performing Arts Market in Seoul)은 공연예술의 활발한 창작과 제작, 합리적인 유통과 해외진출의 활성화를 위해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개최합니다. 올해 서울아트마켓은 세계공연예술시장의 흐름을 반영, 공연예술전문가들의 네트워킹의 장을 확대하여 공유와 창조가 있는 공연예술마켓으로 발전합니다.

 

 

 

 

공연예술의 창작과 유통의 플랫폼, 2010 서울아트마켓

 

2010 서울아트마켓(PAMS, Performing Arts Market in Seoul)이 오는 10월 11일(월)부터 10월 15일(금)까지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공연예술의 활발한 창작과 제작, 합리적인 유통과 해외진출의 활성화를 위해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서울아트마켓은 쇼케이스, 부스전시, 학술행사와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공연예술 정보를 교류하고, 작품의 제작과 유통을 도모하는 장이다.

올해 6회를 맞는 서울아트마켓은 그동안 세계 71개국 총 8,314명의 공연예술 관계자들이 방문하였으며, 91개의 팸스초이스(PAMS Choice) 선정작들이 세계 60개 나라에서 284회 공연되는 성과(2009년 12월 31일 기준 통계)를 올렸다. 공연예술국제연합(ISPA), 유럽현대공연예술회의(IETM), 비지팅 아츠(Visiting Arts,영국), 아시아유럽재단(Asia Europe Foundation) 등 주요 해외예술기관과 협력하여 가장 참여해 볼만한 국제공연예술마켓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으며, 국내 예술경영전문가들은 서울아트마켓을 공연예술 관련 행사 중 가장 인지도 높은 행사(97.6%)로 뽑아 국내외적으로 인정받는 공연예술마켓임을 증명하고 있다.

올해 서울아트마켓은 미국, 영국, 프랑스,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호주, 일본, 중국 등 150여명의 해외인사가 참가하고, 국내 1,300여명의 공연예술관계자들이 모여 새로운 공연예술정보를 공유한다.

 

서울아트마켓의 풍성한 프로그램

쇼케이스에서는 한국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활발한 해외 진출을 꾀한다. 팸스초이스(PAMS Choice)는 서울아트마켓의 대표브랜드로, 한국공연의 해외진출을 위해 선정한 한국우수공연이다. 마켓 기간 중엔 쇼케이스를, 마켓 이후에는 다양한 사후지원제도를 통해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올해는 연극, 무용, 음악, 복합 등 네 개 장르의 13개 팸스초이스 작품이 프리젠터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비공식 쇼케이스 프로그램인 팸스오프(PAMS Off)를 통해, 다양하고 풍성한 한국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서울아트마켓은 매년 한 권역에 집중해 공연예술을 소개하는 ‘포커스 세션’을 진행한다. 올해는 ‘노르딕 지역’이다. 노르딕 컬쳐 펀드의 후원으로 ‘노르딕 공연예술현황’ 세션을 진행하며, 노르딕 무용기관과의 연계로 서울세계무용축제와 함께 노르딕 무용공연을 해외쇼케이스로 준비하였다.

학술 및 정보제공은 작년에 이어, ‘창작에서 유통까지’란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룬다. ‘테마세션: 창작에서 유통까지’의 일환으로, 제작극장과 축제의 사례발제로 중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주제포럼’과 국내외 극단 및 프로듀서의 프로젝트의 소개를 통해 협업할 파트너를 모집하는 PT-LIP(국제파트너협력파트너찾기, Looking for International Partners)가 열린다.

네트워킹 프로그램은 더욱 긴밀한 관계 맺기가 가능하도록 보강되었다. 국내외 주요 극장, 축제 프로그래머와 기획자와의 만남을 가질 수 있는 ‘스피드 데이팅’과 관심주제별로 소규모로 모여 현장 경험 정보와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라운드 테이블’이 준비되었다.

부스전시는 총 84개 부스, 80여개 단체가 참가하여 적극적이고 효과적으로 자신의 작품을 국내외 공연예술관계자에게 홍보하고, 실제적인 유통을 연결하는 장을 연다.

 

[이하 생략, 보도자료 참조]

 

문의: 예술경영지원센터 국제사업부 김아미 (02-708-2276 / ami@gokam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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