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공연예술은 하나 문광부 공동창작 워크숍…호남대서 진행 [박정태 기자 입력시간 : 2007. 01.19. 00:00 ] 아시아 공연예술은 하나 문광부 공동창작 워크숍…호남대서 진행 한국, 홍콩, 대만, 싱가폴, 호주 등 아시아 각국의 예술가들이 광주에 모인다. 아시아 공연예술 공동창작 워크숍이 오는 23일과 30일, 다음달 6일 세 차례에 걸쳐 광주 호남대 소공연장에서 개최되는 것. 문화관광부 주최로 열리는 이 워크숍은 지난해 성공적으로 시행된 탈장르, 탈국가 예술창작 프로그램인 ‘리아우’의 후속 작업이다. 연출가 원영오, 홍콩의 연출가 앤디 융, 호주의 연출가 코니 얍 등이 강사로 나서 신체의 움직임과 정신에 대한 강의를 펼칠 예정. 아시아 공연예술 공동창작 워크숍의 성과물은 다음달 9일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공연되며, 다음달 10일에는 아시아 아트플렉스 3차 공연예술포럼이 광주비엔날레 세미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