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요>
- 기 간 : 9. 3(화) ~ 10. 31(목), 각 과정별 주 1회씩 8주 운영
(수강신청 기간 : ~8.20(화)까지, 수강생 선정 발표 : 8.22(목) 개별공지)
- 대 상 : 방송, 영화, 디지털콘텐츠, 공연 등 문화콘텐츠 창작자 및 제작자
- 형 태 : 집합형 및 답사형 교육
- 참가인원 : 과정별 각 40명씩
- 참가비용 : 무료
- 주최?주관 : 예술경영지원센터,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 2013 한류아카데미 “탁”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정규과정으로 9~10월 문화콘텐츠 창작자와 기획제작자를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예술경영지원센터,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의 한류 아카데미는 2012년 시작되어 매 과정마다 전통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과 깊이 있는 주제로 운영되면서 문화콘텐츠 분야 현장 종사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 9월부터 시작되는 한류아카데미 “탁” 하반기 정규과정은 “조선의 藝[예]+術[술]+人[인]”, “화려함과 소박함의 우리 소리”, “바다와 무속”이라는 세 가지 테마별로 각 8회차 과정을 기획하여 한국의 전통에 대해 좀 더 흥미롭고 심층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o 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과정인 <조선의 藝[예술]+術[술]+人[인]>은 새롭게 알게 되는 조선 서민들의 이야기, 자연을 통해 얻는 일상의 지혜, 기생을 보는 눈이 아닌 기생이 보는 시선, 예술인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등 조선의 기층 서민문화를 이루고 있는 내밀한 이야기에 초점을 맞췄다.
o 국립국악원 주관과정인 <화려함과 소박함의 우리소리>는 서민과 양반문화가 공존하는 독특한 안동지역의 문화를 답사하면서 직접 체험하고 발탈, 줄타기, 제주의 무속과 민요, 불교음악 등 다양한 연희프로그램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o 국립민속박물관 주관과정인 <바다와 무속>은 그동안 전혀 다루지 않았던 해안도서지방의 독특한 민속 문화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동해 지역과 제주도 답사 프로그램을 통해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국의 문화적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한류 아카데미 “탁” 하반기 정규과정은 9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세 개 과정별로 운영될 예정이며, 수강생들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수준 높은 전통예술 교육을 체험함으로써 앞으로 문화적 소양과 실무적 역량을 두루 갖춘 전문 인력으로서 신한류 콘텐츠 창작을 주도하는 역할을 수행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한류아카데미 탁’ 하반기 정규과정 수강생 접수는 8월 20일까지 신청서 양식을 작성하여 이메일 제출(tak@gokams.or.kr)을 통해 진행된다.
※ 문의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기획지원부 교육컨설팅팀
담당자 : 김담비, 성가영
전화 : 02-708-2211~2
이메일 : tak@gokams.or.kr (수강신청서양식 이메일로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