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서울아트마켓 개인참관 등록, 9월 28일 마감
오는 10월 9일(화)부터 14일(일)까지 개최되는 2007 서울아트마켓(Performing Arts Market in Seoul, PAMS)과 IETM 서울회의의 참가 등록이 9월 28일(금)까지 연장된다. 한국공연예술의 국내 유통 및 국제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2005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서울아트마켓(PAMS, Performing Arts Market in Seoul)은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아르코예술극장 대·소극장, 사다리아트센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다. 현재까지 해외 92명, 국내 868명의 참가가 확정되었으며, 추석연휴를 앞두고 미처 등록하지 못한 공연예술관계자들의 편의를 위해 등록이 일주일 연장되었다.
[별첨자료:2007 서울아트마켓 주요해외참가자] 지난 2회의 행사를 통해 서울아트마켓의 대외인지도가 높아지며 해외 주요 아트마켓인 캐나다의 시나르(CINARS), 호주아트마켓(APAM), 일본의 동경예술견본시(TPAM), 싱가포르의 아시안아츠마트(AAM)의 주요 프로그램 담당자를 비롯하여, 캐나다 퀘벡주의 대표 공연장인 Place des Arts 디렉터 미셸 가뇽(Michele Gagnon), 미국 뉴저지공연예술센터의 프로그래머 바라카 세일(Baraka Sele), 일본 Setagaya Public Theater 프로그램 디렉터 겐타로 마츠이(Kentaro Matsui) 등 해외 주요 공연장 관계자, 그리고 인도네시아 국제예술제인 Art Summit Indonesia의 Amna S. Kusmo, 칠레 최대 규모 공연예술축제인 Santiago de Mil의 프로그래머 에블린 캠벨(Evelyn Campbell) 등 주요 축제 관계자가 참가 등록을 마쳤다.
(이하 보도자료 참조)
별첨 1. 2007 서울아트마켓 등록마감 연장 보도자료 [파일다운]
2. 2007 서울아트마켓 주요 해외참가자 리스트 [파일다운]
발행일 : 2007년 9월 21일 담당 :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국제교류팀 강민경
tel. 02-742-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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