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접수

구 분

심 사

■ 2013.4.11.(목)-4.25(목)

■ 총 50개 신청서 접수

조사·연구지원

1차 서류 심사

2013.4.27(토) 전문가 심사

2차 인터뷰 심사

2013.4.30(화) 전문가 심사

기획단체 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

서류 및 인터뷰 심사

2013.4.30(화) 전문가 심사

구분

이 름

소 속

직 위

조사·연구지원

서류 심사

김미진

홍익대학교

예술기획과 교수

김희영

금천예술공장

총괄 매니저

인터뷰 심사

김선정

김성원

한국과학기술대학

교수

심상용

동덕여자대학교

큐레이터학과 교수

기획단체 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

서류 및 인터뷰 심사

김노암

문화역 서울 284

전시감독

백기영

경기문화재단

문예지원팀

박지영

성신여자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

권역

접수번호

이름

비고

(휴대전화 뒤 4자리)

유럽

3

김나영

3199

6

김인선

7893

9

유진상

6202

10

최흥철

6889

34

정용도

3798

미주

8

유원준

8965

20

배명지

0866

26

김해주

1737

27

김진주

6592

아시아

11

이영준

1867

12

김월식

6977

19

김현진

9013

28

서준호

6741

31

신보슬

4882

단체명

접수번호

프로그램명

지원규모

앨리스온

4

뉴미디어아트 국제 심포지엄: 게임과 시각예술

1,500천원

일민미술관

12

일민 큐레이터 렉쳐 시리즈

Ilmin Curator's Lecture Series(가제)

1,500천원

토탈미술관

14

Curators on Board

(큐레이터 국제교류를 위한 플랫폼 마련 프로젝트)

2,000천원

1차 서류 심사 총평

지원 첫회라 정부부분 프로젝트 수행경험자들이 많이 지원하는 경향이 있었고 다소 적은 수의 지원율을 보였으나 사업 원년인 만큼 차차 지원율이 높아지리라고 본다. 국공립 부문의 기획자 및 행정자들 역시 민간 독립 큐레이터들과 분리된 트랙으로 지원사업이 설계된다면 사실상 리서치 지원이 어려운 제도 내 기획자들에게도 도움이 되리라고 본다. 심사양식 등에 대해서는 지원자들과 인터뷰 등을 통해 절차 작성방법 등을 개선하는 것이 지원절차를 합리적으로 바꾸는 데 도움이 되리라고 본다.

무엇보다도 ‘작품제작’ , ‘전시 중심’의 지원제도 아래에서 기획자 양성사업이 시작된 것이 유의미하게 보이며 ‘현대미술’ 부문 외 시각예술 분야(건축, 전통 등)에 대한 지원도 검토되었으면 좋겠다.

2차 인터뷰 심사 총평

탁월한 성과를 지닌 역량 있는 후보자들이 지원해 심사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요약컨대 다음과 같은 기준에 중점을 두어 심사하였다.

■ 사업의 취지가 ‘기획인력’의 양성으로 판단하여 이점에 중점을 두었음

■ 개인 역량강화, 비전, 발전 가능성에 비중을 두고 심사했음.

■ 리서치 이후의 결과, 결과물 등에 대한 의미, 가치에 가중치를 두었음.

심사결과 지원자 다수의 수행 방문 목적이 중첩되는 바 공동방문 계획 등 사업의 확장 가능성을 모색했으면 하는 의견이 있었다.

<기획단체 역량강화 프로그램> 부분 심사는 기획역량을 키우고 발휘하는 데 어려운 여건에 있는 신예 큐레이터들과 큐레이터 관련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운영에 초점을 맞추었다. 심사 중 사업의 목적과 형식에 대한 인식이 공유되지 않아 이 사업과 연결할 내용이 부족한 지원 신청이 많았다. 향후 적절한 프로그램과 공모자들이 다수 참여할 수 있도록 공모사업의 목적과 비전을 명확히 알리는 노력이 필요하다.

■ 앨리스온

앨리스온은 그동안 국내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다양한 테크놀러지와 예술의 문제를 진지하게 성찰해온 단체다. 이번 시각예술 글로벌 기획인역 육성 사업에 있어서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안하여 선정되었다. 국내 게임산업분야의 폭넓은 성장을 비교해 볼 때, 게임의 사회적 예술적 논의는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게임에 관심을 갖고 있는 청년 기획자들이 국제적인 교류망을 넓히고 국내 게임산업계와도 새로운 실험을 위한 도약의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

■ 일민미술관

일민미술관은 공모사업 제안 기관중에 국제교류 네트워크 전문역량에 있어서 가장 탁월한 사업으로 전 세계 주요 큐레이터들을 초청하여 국내 젊은 큐레이터들에게 동시대 예술의 변화상을 진단하고 새로운 큐레이터십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생각한다. 단순한 초청에 그치지 않고 좀 더 세밀한 내용을 기반으로 국내 큐레이터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토탈 미술관

토탈 미술관은 지난해 큐레이팅 인 아시아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단체로 기존의 국제교류 사업에서 가지는 맹목성을 넘어서는 실질적인 교류 협력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와같은 측면에서 토달 미술관의 국제교류를 기반으로 한 기획인력 양성사업은 지속성을 담보해야 한다는 것이 심사위원들의 의견이었다. 해를 거듭할 수록 네트워크의 역량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다양한 노하우를 축적해 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시각예술 글로벌 기획인력 육성사업 공모 추후 일정 안내

 1. 조사·연구지원 2차 공모(개별 자유 리서치형) : 2013.6.3 – 6.18 (예정)

 2. 조사·연구지원 3차 공모(그룹 리서치형) : 2013. 8 (예정)

 3. 국제 컨퍼런스/ 워크숍 참가지원 : 2013. 8 (예정)

 ※ 리서치 종료 후 참가자들이 제출한 결과보고서 및 활용계획서를 토대로 파일럿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2014년에 지원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