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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임의단체로 시작하여 찾아가는 서도산타령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없는 지역 및 이웃을 찾아가 공연을 하고 정기공연으로 전문단체의 위상을 높이고 2009년 외교통상부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사)솔아서도산타령보존회 주최로 한베수교 17주년 기념 전통음악교류공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2010년 서울시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어 서도산타령을 보급, 확산 및 대중화를 위해 공연, 지도자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사업으로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사회 목적 실현을 위해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사고 있는 세상에 서도산타령으로 희망과 기쁨을 주는 전문국악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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