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내지 않는, 다른 목소리를 내고 싶은 사람들이 만난 연극집단 空外는 비주류를 인정하고, 다양한 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또, 젊지만 그 젊음만을 내세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배우와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연극을 만들고자 한다. 2003년 창단하여 <로또로 기억된 남자>, <여관방이야기>, <선생님 선생님 우리 선생님>, 서울 프린지페스티벌 2005 참가작인 <벌레이야기>, 제5회 혜화동1번지 연출가데뷔전 참가작인 <로맨스>, <2006 이쁜 가족 선발대회>, <로맨스,그리고 비밀>, <여행>, 제5회 대한민국 장애인 연극제 개막작이자 평택교육청 초청작인 <여행2>를 공연하였고 2012년 5월 <내 이름은 나무궁화> 공연 준비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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