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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 익스프레스(Oriental Express)는 국악과 재즈, 그리고 뮤직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퓨전음악그룹이다. 2006년에 발매된 데뷔 앨범 , 2007년의 2집 그리고 2009년의 3집 , 2011년 4집 네 장의 앨범을 통하여 발라드에서 부터 재즈, 락(Rock), 라틴, 펑크, 디스코, 심지어 일렉트로니카에까지 이르는 다양한 리듬에 한국적인 사운드의 멜로디를 결합한 독특하고 폭넓은 그들만의 음악을 추구하여 왔다. 공연뿐 아니라 공연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개발하는 것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i해금과 전자가야금, i장구 등 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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