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일군 한국 뮤지컬의 산업화와 관객 층의 저변 확대. 지난 4년간 설앤컴퍼니가 이끌어 온 뮤지컬 산업 발전은 한국 뮤지컬 시장의 또 다른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설앤컴퍼니는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The Really Useful Group과의 독점적인 파트너쉽을 구축하여 그간 <오페라의 유령> 등 한국 관객들에게 소개되지 못했던 대작들의 국내 공연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오는 한편 디즈니 시어트리컬 프로덕션의 작품들을 비롯한 세계 유수의 작품들을 선보임으로써 한국 뮤지컬 관객들의 수준높은 문화 생활에도 기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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