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2월에 창단한 “극단새벽”은 “내일을 여는 연극”이라는 공동목표를 가진 연극인들의 작업장이다. 창단 이후 약 80여회의 정기공연과 11회의 실습공연을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순수창작작품의 생산과 다양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공연을 통해 예술문화발전에 노력해 왔다. 2004년 설립된 교육연극연구소 “해맞이”는 다양한 교육연극수업을 통하여 이웃들과 소통하며 나누는 방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아동, 다문화, 노인, 군인, 장애우에 이르기까지 영역을 확대가고 있다.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획의 장을 마련하고자 무료로 주부, 직장인연극교실, 청소년극단“해오름”운영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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