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피아노 앙상블은 뉴욕 맨하탄 음대 수학 후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들이 모여 관객과의 진정한 소통을 통하여 음악의 깊은 아름다움을 함께 하고자 창단하게 되었다. 아카데믹과 대중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친근한 클래식으로의 입문과 더불어 관객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인문학, 철학, 법학,의학 등 거시적인 범위에서의 다른 예술 분야와의 융복합된 연주와 다채로운 시도를 통하여 맨하탄 앙상블만의 새로운 색을 찾아가게 될 것이다. 진부하지 않은 레퍼토리를 선보여, 다양한 기획 연주를 통해 청중들을 위해 준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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