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설립된 우리소리연구회 “솟대”는 성남을 근거로 하여 우리 전통문화 예술을 발굴, 보존하며 더 나아가 창조적인 계승을 통해 새로운 문화 양태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문화양태로의 변화도 우선 전통의 바탕에서 출발하여야 함을 알기에 우리 문화를 제대로 익히는 것에 주력하면서도 좀 더 현대의 문화적 요구에 맞는 것들을 찾아가는 것이 지금까지 걸어온, 앞으로도 걸어가야 할 우리소리연구회“솟대”의 길인 것입니다. 우리소리연구회 “솟대”와 함께하는 걸음걸음마다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가 생명력 있고 풍성하게 되살아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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