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칸 앙상블은 뉴욕의 줄리어드, 맨하탄, 메네스 음악대학에서 수학하던 전문 연주자들이 2007년 뉴욕에서 결성한 젊은 음악인 단체이다. 연세대학교 교수, 피아니스트 유영욱 예술감독을 필두로 14명의 최정상급의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클래시칸 앙상블은 지휘자가 없는 Conductorless 챔버 오케스트라까지 다양한 편성으로 함께 호흡하는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2009년부터 국내 활동을 시작하여 전통 클래식 공연을 비롯하여 크로스오버, 음악극 등 다양한 공연을 기획/연주 하고 있으며 2012년 부터 서울문화재단 상주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창작공연활성화 사업과 지역커뮤니티 활성화 사업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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