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 Ballet Company
-창작과 타 장르와의 융합, 어린이 발레를 통한 춤의 대중화를 지향하는 발레단-
예술문화 발전을 위한 창작 활동과 미래관객 개발, 소외지역 찾아가는 발레 공연,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사회공헌의 장기운영을 목표로 1995년 창단 이후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창작발레 활성화와 예술교육 프로그램 창출에 주력하고 있는 해운대문화회관 상주단체이며, 부산광역시 예술전문 단체로 지정된 발레단이다.
타 장르와의 융합된 무대공연을 시도하고, 잘 알려진 문예나 새로운 얘기들을 발굴한 창작발레를 지향하며, 춤의 저변확대를 위한 기초적 자산인 어린이 발레를 적극 육성하고 있다.
2011년<꿈속의 꿈>과 현진건의 대표적인 한국문학을 창작한 2012년<운수 좋은 날>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기금 사후지원 사업으로 선정되어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바 있다.
2013년 공연장상주단체 융·복합 프로그램 선정 작인 발레컬<해운대 연가> 등 60여개의 신작 초연과 우수 레퍼토리 정착화 시도로 지역에서 활발히 단체의 영역을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다양한 시도와 폭넓은 관객개발로 부산 예술계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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