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류백제의 도읍명인 미추홀이 명명하듯 서양문화 입항 도시 인천에 기반을 잡고 인천지역의 예술인들이 주축이 되어 클래식 음악의 보급과 지역 인재 발굴 육성, 그리고 다양한 공연예술의 시도를 통한 교류 협력을 그 기치로 2003년 창단, 문화예술진흥법(제7조)에 의한 인천광역시 지정 전문예술단체로 오페라<코지판투테>,<돈 죠반니>,<휘가로의 결혼>, <사랑의 묘약>,<돈 파스콸레>,<팔리아치>,<라 트라비아타>,<마술피리>,<세빌리아의 이발사>, <브런치 오페라>, 창작 및 초연<벌거벗은 임금님>등 수십회의 정기 공연 외 다양한 공연으로 기업이나 학교, 병원, 복지시설 등을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하여 인천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단체입니다.
2007년 시민오페라단으로 발족하면서 시민 후원회원들을 모집해 가고 있으며 후원금의 일부는 복지시설의 소외된 계층의 아동과 일반인에게 음악을 보급하고 가르치는데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더 진실하고, 양적, 질적으로 유럽의 어느 무대에서도 뒤지지 않는 단체로 성장하기 외해 노력하며 명실 공히 인천광역시 지정 전문예술단체로서의 역할을 감당해 나가며 끊임없는 연습으로 작품을 만들어 나가는 단체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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