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호남오페라단은 1986년에 전주에서 창단하여 38년동안 지속적인 공연활동을 하여 왔으며, 1996년 문화관광부로부터 사단법인체를 취득을 하였습니다. 현재 전라북도 전문예술법인 1호의 단체로 등록되어있습니다.
또한 호남오페라단은 국악의 본향이라 자부하는 전북도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우리가락 창작 오페라 제작에 힘써 왔으며, 그 결과물로 판소리 다섯마당을 대부분 창작했고, 근대사에 빛난 동학 농민혁명의 녹두장군 전봉준, 논개, 서동과 선화공주, 동정 부부 요한 루갈다, 달하 비취시오라 등 10편의 우리가락 창작오페라를 제작해 그 역량과 열정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이러한 공연활동을 인정받아 국립오페라단과 대한민국 오페라단 연합회가 공동 주최, 주관한 대한민국 오페라 어워즈 대상 수상단체로 전국적인 인지도를 획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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