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사라실 예술촌은 2016년 12월 폐교를 활용해 재탄생했으며, 지리적으로 제철 문화권의 동광양과 향토 문화권인 서광양(광양읍)의 중심에 위치해 지역민 누구나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각자의 전문성을 갖춘 창작 입주작가들은 지속적인 자기계발과 창의적인 노력으로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복지서비스, 공연, 축제, 세미나, 강연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는 인성, 체험, 진로, 교육, 치유 등 성장의 밑거름을 제공함으로써 질 높은 교육적 체험활동이 가능한 장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등 공모사업을 통해 지속적이고 알찬 문화예술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는 일상을, 예술가들에게는 생활을’ 선사하고 지역 내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 문화예술도시를 지향하는 광양시의 랜드마크가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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