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스트들의 뛰어난 기량이 조화를 이루며 하나를 이루는 대표적인 전문 첼로앙상블
서울솔리스트첼로앙상블은 한국 첼로계를 이끌어갈 젊은 음악인들이 첼리스트 송희송을 중심으로, 국내는 물론 범세계적인 프로그램과 구성으로 야심차게 도약하는 비르투오조 성격의 첼로앙상블 단체로 2006년 창단되었습니다.
서울솔리스트첼로앙상블은 시대를 앞서가는 클래식 음악의 진정한 매신저로서 보다 다양한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전하기 위해 폭넓은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레퍼토리와 수준 높은 연주뿐 아니라 서로 간의 화합된 모습으로 국내 첼로 음악의 저변 확대는 물론 대중과 평론계에 모두 큰 사랑을 받으며 확고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국내연주는 물론 세계무대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솔리스트첼로앙상블은 시대를 앞서가는 다양한 레퍼토리와 연주자들의 뛰어난 기량으로 새로운 장르의 첼로 음악의 진수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매년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는 2회의 정기연주를 비롯하여 기획연주, 청소년음악회, 문화소외지역 순회연주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 아래 2011~2012년에는 50개 처에 달하는 군부대와 교정시설을 방문하여 소외계층의 문화예술 향수에 기여하는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였으며, 2013년에는 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예술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되어 DMZ 박물관에서 정전기념 평화기원콘서트 ‘나의 살던 고향’을 개최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2014년 서울시 지정 ‘예술전문단체’로 선정되며 음악적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였고, 국내 음악계의 신선한 활력소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2014년 이후에는 유럽 및 아시아의 해외초청공연을 통한 국위선양에도 크게 기여하는 한편, 2017년 2월 한국문화예술연구원을 개원하여 보다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며 이 시대 최고의 문화단체로서, 지속적인 연주를 통하여 여러분께 친숙히 다가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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