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이 세상을 바꿉니다’ 라는 목표로 2010년 창단한 국내 순수 비영리 민간교향악단으로 다양한 교향곡과 오페라 연주, 기획공연 등 세계 정상급 솔리스트와의 협연을 통해 연주력을 인정받고 있다.
금천구 출신 신지훈 단장을 주축으로 연 20회 이상의 연주로 지역 구민들에게 사랑 받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젊은 지휘자 최혁재를 영입하고 해외에서 실력을 다진 연주단원을 선발하여 국내 클래식음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렉처음악회, 골목길 콘서트 등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로 서울 금천구, 구로구 지역뿐 아니라 안양시, 광명시에서도 정평이 나있다. 서울특별시에서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사회적 목적을 실현으로 문화예술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3년부터 서울문화재단이 지정한 금나래아트홀 상주예술단체로 전문예술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화예술 교육사업으로는 아동정서발달의 도움을 주는 엘시스테마 제공기관으로 2011년~현재 보건복지부와 금천구청 주관 사업“금천아이사랑클래식 케어링”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14년 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사업 “꿈다락가족오케스트라&합창”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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