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은 1985년 창설된 고창농악단으로, 전국농악경연대회 대상과 전주대사습놀이 농악부문 장원을 차지하면서 지난 2000년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7-6호 고창농악보유 단체로 지정되었으며, 2006년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었다.
전수교육을 통한 후진양성과 문화재 공연, 고창굿한마당, 대보름축제, 꽃대림축제, 기획공연, 초청공연, 고창농악 정리 사업 등을 통해 고창 특유의 멋과 맛, 색깔을 간직한 고창농악 을 계승‧발전시키고 있으며, 현재 80여 명의 회원들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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