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쇠예술단은 1985 년 장단하였습니다. 뜬쇠는 순우리말로 '' 놀이 중 그 분야의 우두머리란'' 뜻으로 최고의 기량을 가진 사람을 말합니다.
전통풍물과 대북, 모듬북의 화려하고 우렁찬 소리와 전통 춤이 어우러져 멋과 정취를 느낄 수 있고, 현대인의 힘든 생활속에서 공연문화의 질을 향상시키는 문화향수를 찾으려 합니다. 창단 이후 22 회의 정기공연과 1800 여회의 초청공연을 통해 최고의 사물놀이 연주단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사물놀이의 현대화와 창작음악을 위해 2001 년 뜬쇠예술단이란 이름으로 변신을 시도하면서 앞으로도 우리 국악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현대인의 감성적 욕구 충족과 대중적 정서에 어필하기 위한 공연을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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