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체뮤직소사이어티는 “음악은 삶을 격려해 주는 정신적 단합의 힘과 복지기능을 가진 예술” 이라는 믿음으로 소외계층, 아동 및 모든 일반인에게 꿈과 사랑을 음악과 함께 나누고자 창단되었다. 현대 문화예술의 경향인 장르 이탈과 장르 융합에 맞춰 새롭고 친근한 클래식 음악 공연을 만들기 위해 문학, 미술, 영화 등 다양한 장르와 음악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콘서트를 매년 선보이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단체 본연의 사명인 클래식 음악 레퍼토리 확장에 매진하고 있는 전문 연주단체이다. 2011년 처음 도입된 <청년 등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사회적 사명감을 가지고 창업 준비 중인 이들을 정책적으로 지원해주는 인큐베이팅 사업으로 인천, 경기서부지역 유일의 클래식 관련 단체로 루체뮤직소사이어티가 선정되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2014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주최한 크라우드펀딩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듬해인 2015년 전문예술단체로 인천광역시로부터 지정 받았다. 2021년 인천문화재단 공연장상주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계양문화회관에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