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09년 7월 창단되어
현재까지 11년째 상근체제를 유지하며 매월 정기연주회를 여는 부산 유일의 전문예술법인 단체이다.
부산네오필은 소규모 앙상블 공연과 초청공연, 찾아가는 음악회, 정기연주회 등
연간 40회 이상의 폭넓은 연주활동을 하며 수많은 연주자와 협연무대를 가져왔고
조수미, 김동규, 양성원등 세계적인 연주자들로부터 부산을 대표하는 민간 오케스트라로 주목 받았다.
이제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 성장해가고 있다.
지난 10년간 부산을 대표하여
2012년도 한국･베트남 수교 20주년 기념 베트남 하노이, 박닌시 순회연주로 민간 사절단 역할을 하며 부산을 알려 왔고
2013년도에는 금정문화회관의 상주단체로 지정되어 2018년도까지 5년간 활동하며
금정구와 함께 문화예술 특구로 성장 시켜 왔으며
현재는 30개의 기업과 400명이상의 개인후원으로 부산시민의 오케스트라로서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도 문화를 선도하며 새로운 공연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며,
대한민국 음악계의 질적 도약과 클래식 음악의 저변확대라는 목표를 가지고
도전의식과 실험정신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상임지휘자 홍성택의 슬로건 “느리게, 그러나 곧게... 최고 수준의 음악을 창조하는 높은 이상을 꿈꾼다. 라는 목표로
문화예술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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