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물굿패 살판은 1991년에 창단하여 전통연희가 가지고 있는 풍물굿, 탈춤, 소리, 극, 음악 등의 총체적 예술형태의 구현과 나아가 시대와 삶의 모습이 담긴 현재화 작업을 목적으로 독자적인 예술양식을 창출하고 전통연희의 새로운 전망을 제시하는 전문예술단체이다.
창작판굿 ‘하날다래’, ‘바람을 타고 나는 새야’, 풍물콘서트 ‘사계’, 마당굿 ‘낮술’, ‘심심푸리(心心FREE)'', 가족극 ’학수고대‘, 광대이야기 ’살판광대전‘, 풍물퍼포먼스 ’脫장구‘, ’광대들의 수다‘, ’하미굿‘ 등의 창작 작품활동을 하였고, 매년 100여회의 공연활동과 다양한 모습의 예술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러시아 St.Petersburg에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단체인 청소년한국문화교육센타와 자매결연을 맺어 재외동포와의 국제문화예술 교류와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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