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전문예술단체 스피릿앙상블은 1993년 9월1일 금관5중주단인 스피릿브라스로 창단하여 현재 금관앙상블, 목관앙상블, 현악앙상블 등 실내악 전문연주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매년 100여회의 다양한 기획연주와 초청연주를 해오고 있으며, 음반제작(1999.5 스피릿브라스 1집/엘기획), 디지털음반발매(3종/(주)한국문화기술), 방송출연(KBS 2TV “문화탐방”, MBC "생방송 전국시대", "화제집중", "문화사색", SBS ''세상에 이런일이", "목요컬쳐클럽" 등) 등 문화계 안팎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4년에 스피릿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창단하였고, 2006년에 전문예술단체로 선정되었다.
주요 공연작품으로는 어린이 감성교육 프로그램인 「금관악기와 함께하는 즐거운 동요세상」과 「따따따 꿈나무 음악여행」을 비롯하여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해설음악회 「I Love Classic!」,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음악동화 「피터와 늑대」, 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스피릿과 함께하는 해피콘서트」, 학교 및 도서관 프로그램인 「음악으로 떠나는 책 속 세계여행」 등 관람 대상별로 다양하고 참신한 맞춤 기획연주를 통하여 클래식의 보급 및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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