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순수 민간 교향악단으로 설립된 서울로얄심포니오케스트라 (S.R.S.O)는 95회 정기연주회와 150여회가 넘는 서양음악 기획연주를 통해 기존의 음악계와 청중들에게는 정교하며 풍부한 사운드로 연주하는 오케스트라로 자리 매김했다. 현재, 어느 한 장르를 고집하거나 머무르지 않고 클래식, 세미 클래식, 째즈, 팝송, 가요, 영화음악, 가곡 등의 다양한 레파토리를 준비하여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연계, 고전문화와 대중문화가 어우러질 수 있는 지루하지 않은 곡목을 선정 지방 문화 축제, 기업체, 노동자, 농민 등 문화 소외 지역을 ‘찾아가는 음악회’를 기획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역동적으로 살아 숨쉬는 연주회를 지향하고 있다. 95년부터 Musical American Directory에 한국 5대 오케스트라에 선정되었으며 2001년에 문화부 지정 음악법인으로 등록 되었다. 또한 2009년 서울시 전문예술법인으로 지정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