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지휘자 함신익은 민간 주도로 운영되는 미국의 다양한 오케스트라에서 음악감독 경력을 쌓아왔다. 또한 오랜 전통을 지닌 유럽과 남미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 모국에 기여할 수 있는 바를 다짐한다. 이후, 대한민국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경험을 통해 후세를 위한 새로운 오케스트라의 필요성을 느끼고 오랜 준비를 거쳐 ''Symphony Orchestra for the Next Generation''의 첫 자를 딴 ''S.O.N.G'', 2014년 ''함신익과 심포니 송''을 창단한다. 함신익이 직접 책임을 지고 이끌어 간다는 신념과 후원자들의 열정이 만들어 낸 작품이다.
목표 대한민국 오케스트라의 통상적인 운영 체계를 뛰어넘어, 민간기업과 개인들이 후원자인 동시에 주인이 되는 것을 지향한다. 진정한 예술정신을 발휘하여 클래식 음악이 주는 고귀한 메시지를 전한다. 음악을 통해 따뜻한 기적을 이루고 새로운 희망을 전달하는 나눔의 오케스트라가 되고자 한다.
음악적 방향 뛰어난 기량을 가진 음악가들이 입단하여 프로연주자로서 5년까지 머물면서 다음 세대에 필요한 예술가로 거듭나게 한다. 국내 최고의 홀에서 진행되는 고품격 마스터즈 시리즈를 통해 최상의 연주를 추구한다. 해외연주를 통해 국제적 트렌드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선도적 오케스트라로 성장한다.
성과 효율적인 운영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우수전문예술단체로 선정되었다. 한국메세나협회의 ‘기업과 예술의 만남’에서 노루홀딩스와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였다. 서울시의 전문예술단체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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