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 전통, 오래된 것으로부터의 자유로운 확장 한국적 정서와 입김을 불어넣은 오묘한 아우라의 음악
더튠(THE TUNE)은 전통타악기와 해금, 건반, 보컬, 퍼커션, 피리, 태평소 등 서로 다른 음악색으로 실험성이 강한 창작국악을 선보이는 국악밴드이다. 한국의 샤머니즘, 노동요, 전통장단 등에서 창작의 모티브를 찾고 오늘의 시선으로 옮겨 결국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에너지 넘치는 음악을 만들어낸다.
다양한 음악씬에서 활동하던 뮤지션들이 모여 2013년에 결성하였고, 2014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프론티어 대상 수상 이후 지속적인 창작작업과 앨범발매, 공연발표 등 국내외 활동기반을 꾸준히 다져왔다. 이를 바탕으로 2019년부터 지금까지 세계 각국의 월드뮤직페스티벌에서 한국 창작음악의 지평을 선보이면서 더욱 그 활동 무대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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