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네플루트앙상블>은 1997년 12월, 경남최초 플루트전공자들로 구성된 단체로서 복지시설과 병원 및 소외지역을 방문하고 음악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제한된 연주공간을 넓히는데 노력하였다.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모든 연령층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곡들로 연주 되었고 각 언론사들의 호평과 여러 방송프로그램에 출연 및 중국 칭따오시 초청연주를 시작으로 해외공연을 하게 된다. 새 장 르의 공연을 시도하여 서양음악과 우리전통국악기의 합동연주로 베트남 호치민오페라하우스(Sigong Opera House)와 냑비엥홀(Nhac Vien Hal)의 초청, 또한 오스트리아 한인문화회관 초청연주 및 비엔 나시의 21구립 박물관(Bezirksmuseum Flodidesdorf)초청연주를 가지며 한국예술을 세계에 알렸다. 2017년 주한미군부대본부(Yongsan Garrison)에서 국악과 클래식의 합동공연으로는 처음으로 초청 공연되어 미군총사령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하였고 민간외교사절단으로써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2017년 창원시와 국토교통부후원으로 창원문화특별도시 선포기념 초청연주와 2019년 4월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대학과 미주리대학 초청으로 미주리 2개도시 순회연주를 했다. 진정한 재능기부를 실천하며 경남을 대표하는 전문 플루트앙상블로 사회의 다양한 계층과 화합문화메신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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