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네셔널 영드림즈 (IYD)는 2014년 창립,
2020년 경기도가 지정한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되었다.
IYD 는 국가,인종 ,장애,젠더, 소수, 취약계층등을 초월하는 다양성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예술 기획, 연출, 작곡, 안무등의 전문 예술가들과
아프리카의 도제 시스템하에서 음악과 춤을 집안 대대로 전수해 온 전문 아프리카 포쿠셔니스들,
그리고 전 세계 다국적 아티스트들이 결합 된 퓨전 밴드로써
국악, 클래식, 현대무용, 발레, 재즈, KPOP,비보잉등을 융합하는 실험적인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다.
IYD는 특히나, 국내 결혼이주민, 재한 외국인등 언어장벽과 문화차이로
소외 받고 있는 다문화 가족 및 그 2,3세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교육하여
자기 민족의 창조적인 문화 활동을 할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이들이
예술가와 세계문화예술 강사로 활동 할 수 있도록 도와 자립할수 있도록하여
새로운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IYD는 2019년 창작극 넌버벌 음악극 빅5를 제작하여 저작권 등록을 하였고,
퍼포먼스극, 뮤지컬, 타쟝르와의 콜라보등 다양한 실험에 도전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영화제작자로 오래 활동해온 전은영 대표의 이력에서와 같이 영화적 스토리텔링을 가미한 공연 연출을 시도하며
안산의 지역 관광명소인 대부도와 전국 축제, 각종 찾아가는 문화예술 활동,
자체 상설공연등을 통해 다양한 창작활동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IYD 다국적 공연팀은 지역 청소년 및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과 교육을 통하여
미래 창작 재능의 확대와 한국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데에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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