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예술문화원은 전북의 문화예술인과 예술애호가들이 중심이 되어 1981년 창단해 2005년 사단법인을 창립하고, 2007년 전문예술법인으로 지정되었으며, 2012년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 받은 전문 문화예술단체다.
본 단체는 문화예술연구 및 교육, 공개강좌, 오케스트라 육성, 기획연주회, 지방대학의 우수한 학생을 발굴 지원하는 등 사회 취약계층과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왔고, 도내 최초의 민간 오케스트라인 ‘클나무 오케스트라’를 성공적으로 성장시켰다.
도내 클래식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해 ‘13. 12. 01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아트 노블레스상 수상, ’15.12.17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국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현재도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와 직장인 오케스트라를 육성 중이다.
또한 클래식 인구의 저변 확대와 교육 사업에 초점을 두고,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교육사업인 ‘악기야 놀자!’, 소외지역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사업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사업 ‘원당리 이야기’ 등을 기획 및 진행해오고 있다.
이러한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본원은 문화예술교육사업을 확장해나가는 과정에 있으며, 특히 문화적 소외지역과 취약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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