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발레시어터는 2002 년에 정읍 리틀 발레단으로 창단하여 2014 년 전북발레시어터로 단체명을 변경,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프로발레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발레의 대중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해설이 있는 발레 공연 및 한국적인 작품, 발레로 보는 전래동화 이야기 공연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내의 여러 단체를 초청하여 발레의 불모지인 전라북도 지역에 활발한 발레 공연 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른 지역과 교류 사업을 진행하여 지역 간의 예술 활동을 꾸준히 실행해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 문화 교육 사업을 진행하여 문화예술 소외계층 및 이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교육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서 예술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모두가 공감하는 공연 제작을 위해 전북발레시어터는 새로운 창의력으로 창작 작품 개발을 하고 있으며, 이를 다양한 공연, 교육 등의 활동으로 지역 문화예술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는 발레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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