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스퀸텟 쇼는 클래식 음악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젊은 금관악기(트럼펫, 호른, 트롬본, 튜바) 연주자로 구성된 단체이며, 금관악기가 가지고 있는 웅장하고 따스한 음색을 바탕으로 바로크에서 현대음악에 이르는 폭넓은 음악 장르의 연구 및 공연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매년 정기연주회 개최와 함께 2016년, 2017년, 2021년 문화 나눔 프로그램 <신나는 예술여행>의 주관 단체로 선정되었으며,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 피스타치오 청춘 버스킹, 청춘 마이크 등에 참여함과 함께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살롱 음악회>, <브라스, 비틀즈를 만나다> 등 다양한 기획공연을 선보이며 브라스 실내악의 저변확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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