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티발레단(구 박태희 발레비젼)은 2003년 창단을 시작으로 프로 발레단 출신과 각 대학교 무용학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전문예술법인단체입니다. 클래식 발레를 기본으로 수준 높은 창작발레 등 재 안무를 통해서 발레무용 장르 대중화를 주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물론 국제적인 문화 예술교류에 크게 앞장서고 창조적인 문화사업과 한국의 무용 문화예술 저변확대에 그 뜻을 갖고 있으며 21세기 무용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미래문화 예술의 비전과 수준 높은 무용 문화환경을 만들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그 목표를 위해 2010년 ''박태희 발레비젼'' 이라는 명칭에서 현재의 ''인천시티발레단'' 으로 단체명을 바꾸었고, 2019년 ''인천시티발레단'' 을 중심으로 ''시티발레 협동조합'' 조직을 만들어 전국적으로 무용예술을 접하기 쉽게 이끌고있습니다.
2020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중장기 창작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노래.연극.발레) 3색의조우를 통해 문화융합이라는 새로운 장르 발레를 선보이고 있으며 우리 나라의 전래동화를 발레로 구현해내어 새로운 볼거리를 관객에게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를 발판으로 2022년 방방곡곡 사업에 발레 지젤 공연을 올렸으며, 그 외로 인천시티발레단 오리지널 레퍼토리들을 보유하고있으며, 절찬 공연중에 있습니다.
대표작품으로는 신데렐라, 호두까기인형, 빨간모자, 알라딘, 미녀와 야수 등이 있으며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다수의 레파토리 작품들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우수공연 지원사업,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소외지역 순회사업, 지방공연장 초청공연 등에서 왕성한 무대공연을 펼쳐보이고 있으며, 발레장르에서는 드물게 전석매진 기록을 세우는 등 활발한 활동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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