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Jubelton Symphony Orchestra)는 청년 음악가들의 자립을 위한 비영리단체로 설립했습니다. 유벨톤은 독일어 Jubel과 ton의 합성어로 ''젊음의 소리'' 혹은 ''환호의 소리''를 의미합니다. 현재 70여 명의 청년 단원과 상임작곡가 김권섭, 악장 김성현, 지휘자 김형수, 예술감독 한동운이 오케스트라를 함께 일궈가고 있습니다. 유벨톤은 정기 연주회와 더불어 현악 앙상블·관악 앙상블·타악기 앙상블로 구성된 실내 음악회와 단원을 위한 협주곡 음악회와 같은 기획 연주회 시리즈를 매년 개최하는 등 다양하고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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