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활발하게 오페라 공연 활동 을 하고 있는 경상오페라단은 문화예술진흥법 제 7 조에 의한 전문예술단체이며 기획재정부 지정 기부금단체인 오페라 공연 전문 예술단체이다. 2010년부터 2 년간 한 국문화예술위원 주관사업 수주로 공연예술전용공간을 지원받았으며 2011년부터 서울시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되어 예술 법인으로서 다양한 공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 2010 서울아트마켓 팸스링크 ( PAMS LINK )''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2013 년과 2014 년 한국문 화예술회관연합회 ''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서 당시 서울 소재 오페라 단체로는 유일하게 선정되어 오페라 < 라 트라비아타 > 작품으로 충남 천안 경북 칠곡과 울릉도, 전남 여수 등 전국 순회공연을 진행하였으며, 정기 공연으로 제작한 오페라 < 라 트라비아타 >의 작품성을 인정받아 2013 대한민국오페라 대상 최우수상 수상과 2013 한국창조경영브랜드 오페라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외에 < 세빌리아의 이발사 >, < 신데렐라 >, < 돈 파스콸레 >, < 사랑의 묘약 >, < 버섯피자 >, < 아말과 밤손 님 >, < 마술피리 >, < 코지판투테 > 등 수십 편의 오페라를 직접 제작하여 전국에서 공연하였다. 2016년에 법인화 를 통해 경남 지역으로 본사를 이전하였고, 2016년 5월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오페라 < 세빌리아의 이발사 >를 시작으로 오페라 < 신데렐라 >, < 사랑의 묘약 > 등 다수의 오페라와 콘서트를 연 30여회 이상 개최 해 오고 있다. 경상오페라단은 서부경남 유일의 오페라단으로서 전국의 문화소외지역을 방문하여 오페라를 공연하였고, 2018 년에는 국립오페라단과 찾아가는 학교오페라를 공 동 제작하는 단체로 선정되어 전국 학교에서 25 여회 이 상의 공연을 진행하였다. 경상오페라단은 메세나 매칭 펀드 사업을 통한 오페라 < 돈 파스콸레 > 작품을 통하여 2017년 대한민국오페라 대상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며 본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공고히 하였고, 이를 기념하는 오페라를 2017년 12월에 재공연하여 의미를 더욱 값지게 하였다. 특히 2018년 6월에는 오페레타 < 메리 위도우 > 를 공연하였고, 같은해 12월에는 경남 지역 선 비사상인 경의 ( 敬義 ) 사상을 주창한 남명 조식 선생을 소재로 한 창작오페라 < 처사 남명 > 을 공연하여 대한민 국오페라대상에서 연출상, 금상을 수상하였다. 2019년에는 포스코 창립 51 주년 기념공연 오페레타 < 메리 위 도우 > 를 성황리에 공연 하였으며, 38회 정기공연인 오페라 <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 외에도 2019년 한국문 화예술위원회의 신나는 예술여행 단체에 선정되어 전국 특수시설에서 10여회의 공연을 진행 하였다. 2019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오페라 < 세빌리아의 이발사 >와 오페라 < 처사 남명 >을 연속 공연하는 등 활발한 공연 활동을 이어왔으며, 2020년도에는 방방곡곡 우수문화예술단체 선정되어 창작 오페라 < 처사 남명 > 을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하였고, 코로나 여파에도 불구하고 경남도민예술단으로 선정되어 오페라 < 신데렐라 > 를 공연하고 부산금정문화회관에서 오페레타 < 메리 위도우 > 를 공연하는 등 지속적으로 활발한 공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제13회 대한민국오페라 페스티벌에서 경남지역 최초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참가 오페라단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성황리에 공연을 성료한바 있다. 경상오페라단은 매년 정기 오페라를 이어오고 있으며 작년 푸치니 오페라 < 라 보엠 > 에 이어 오는 11월에 대한민국오페라 페스티벌 성공기념 앵콜 오페라 오페레타 < 메리 위도우 > 를 공연 예정에 있다. 또한 다양한 관객을 만나기 위해 2022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공모사업인 신나는 예술여행''에 3년 연속 선 정되어 청소년을 대상으로 도니제티의 오페라 < 사랑의 묘약 > 공연을 전국 12곳에서 순회 예정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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