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유일하게 전통연희 양식을 통해 지역 창작극 활성화를 위해 향토성 짙은 지역 창작극을 공연해 온 극단으로서 지역의 특성을 살린 설화, 민담, 역사, 민속, 무속을 소재로 한 연극을 지속적으로 작업해 온 색깔있는 극단으로 창단이후 22년간 부산연극 활성화를 위해 노력 해 온 극단입니다. 매년 3~4편의 공연을 올리고 있으며, 극 단 단원들 모두가 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 회원으로서 전통문화를 익히고 있으며, 2005년 부터 동래야외극페스티발 “한여름밤의 꿈”을 극단 자체적으로 개최하여, 꾸준하게 지역의 향토성 짙은 작품이나 무속, 민속, 역사를 소재로 한 전통극을 올리는 현재 부산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는 극단입니다. 지난 2005년도에는 안용복 장군으로 고마나루 전국 향토연극제에 참가하여 최우수여자연기상을 수상하였으며, 2007년도에는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한 동래성 전투의 부산 동래임진의총을 소재로 한 역사적 사건을 다룬 “동래별곡”을 통해 부산 동래의 전통민속과 민요들을 소재로 하여 만드는 작품으로 고마나루 전국 향토연극제에 참가하여 단체 은상과 연출상을 수상하였으며 2008년도에는 전국연극제에 참가하여 단체 금상과 연출상, 연기상을 수상한 극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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