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야금병창단 < 현의노래 >는 전통적인 가야금병창에 바탕을 둔 다양한 형태의 창작음악으로 대중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서길 소망합니다."
< 현의노래 >는 2007년 11월 25일 창단, 2008년 3월 26일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해마다 새로운 기획으로 지금까지 총 13 회의 정기연주 회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또한 국립민속국악원, 국립남도국악원, 돈화문국악당 등 타 기관의 초청연주는 물론, 자체 기획공연 '' 속삭이는 마당''을 상설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현의노래 > 기획공연 '' 속삭이는 마당''은 2014년 5월 03일 첫 공연 이후 2022년 5월 7일 현재까지 총 50 회의 공연에 이르는 동안 가야금 병창뿐만 아니라 기악, 타악, 성악 등의 타 연주단체를 초청하여 공연을 지원함으로써 장르를 넓혀 국악의 대중화에 기여하였습니다.
지난 8년 동안 관객들의 반응은 한결같이 뜨거웠으며, '' 속삭이는 마당''을 통해 국악을 처음 접했다는 관객들 중 상당수는 고정 팬이 되어 응원과 찬사를 보내주고 계십니다.
이와 같이 가야금병창단 < 현의노래 >는 가야금병창의 대중화, 국악의 대중화를 소망하며 수많은 대중들에게 가야금병창을 비롯한 우리의 전통음악을 알리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여 국악의 저변을 넓히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더불어 국악에 애정을 가지는 꿈나무들이 전문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기교육에 힘을 쓰는 한편, 취미생들을 위한 맞춤 지도로 국 악 애호가 양성에도 일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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