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전통소리마을예술진흥회는 국내외 지속적인 국악공연의 기회를 만들고 국악의 대중적 보급에 초점을 맞추어 풍물, 전통연희, 판소리, 민요, 한국무용, 국악관현악, 국악실내악, 퓨전국악 등 지역사회에 전분야의 국악공연을 기획, 보급에 힘쓰고 있습니다. 현재 경북 김천지역에서 7회째를 맞이하는 "전국 상모놀이 경연 한마당" 지역 국악축제를 주최/주관 하고 있으며 매해 정기연주회와 교육성과 발표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연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국악의 조기교육을 통한 전통음악의 창조적 계승과 국악 연구조사 및 자료발간, 지도자 양성을 위해 “차오름예술단” 청소년 국악교육 프로그램을 자체 기획하여 자라나는 국악인들에게 풍물, 전통타악, 국악기, 국악관현악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생생문화재-‘김천문화 조선의 품속으로’ 문화재 활용사업을 기획, 주관하여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및 국악의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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