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는 세상의 모든 이들과 음악으로 행복과 희망을 나누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 사 ) 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02년 30여 명의 음악적 역량을 갖춘 젊은 전문 음악인들과 패기있게 출발하였습니다.
창단 이후 정통 클래식에 뿌리를 두고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회, 기획 연주회 등 260여 회의 활발한 연주 활동을 거듭하며 내실과 실력을 두루 갖춘 오케스트라로 도약해왔습니다.
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02년부터 2011년 현재까지 정기연주회를 통해 슈만, 슈베르트 등의 낭만주의와 베토벤, 모차르트 등의 고전주의 음악 작곡가들의 작품을 연주하여 '' 교향곡 전문 오케스트라'' 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는 '' 민족주의 음악가를 새롭게 조명하는 오케스트라'' 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매년 정기연주회에서 민족주의 음악 연주를 통해 17, 8 세기 동안 중부 유럽이 주도했던 음악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국 민족적 정서를 음악으로 표현하고자 했던 민족주의 작곡가들과의 정서적 교감을 형성하고, 지난 한세기 간 답습해 온 서양 음악을 극복하고, 우리 민족과 음악의 관계를 재정립하여 우리나라 음악을 새롭게 발전시키고자 하는 저희 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의 음악 철학으로 새기고 있습니다.
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는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2007년 경기도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되었고, 2008년 '' 사단법인 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 로 발돋음 하였습니다. 2009년 에는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되었고 2010년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 받아 재정 자립의 기틀을 갖추었고 공개 오디션을 통해 실력있는 젊은 단원을 보강하여 전원 상임화를 이루어 냈습니다. 이러한 다이내믹한 행보 속에 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는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저희 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는 '' 광명 아방리 농요''를 오케스트라의 양식에 담아 국악과 서양음악의 음악적 교류를 시도하는 등 한( 韓 )브렌드 공연 컨텐츠 개발에 노력 중이고, 클래식 음악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뮤지컬, 대중음악 등 다양한 음악 장르와의 접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2006년부터 " 관현악 배움터", " 신나는 음악교실 " 을 개설,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음악교육을 시작하여 점차 '' 해설이 있는 교과서 음악회'' , '' 도덕초등학교 오케스트라 창단 및 교육'' 등 정규 교육에서의 부족한 청소년의 음악교육에 작지만 소중하게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저희 ( 사 ) 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는 광명시민의 문화적 소양을 높이며, 지역문화 활성화에 일조하고 더 나아가 세상의 모든 이들과 음악으로 소통하고 하나되어 꿈과 희망을 전달해 줄 수 있는 행복한 오케스트라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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