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연출가협회는1979년 ''동시대연출가그룹''이 만들어지며 ''서울연출가그룹''으로 발전되었고, 1991년 전국의 연출들이 모여 ''한국연출가협회(초대회장 임영웅)''로 창립된 단체이다. 1992년 ''한국연극연출가협회''로 개명되었고, 2019년 사단법인으로 출범되면서 공연예술계의 많은 분야에서 연출들이 활동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총회에서 ''사단법인 한국연출가협회''로 인준받고 공식적으로 재출범하게 되었다. 현재 한국 연극 예술의 창달과 발전을 위해 연출가 관련 각종 공연 관계 사업과 국제교류사업, 연출가 육성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신춘문예 단막극전>, <아시아 연출가전>, <연출가 포럼>, <대한민국 신진연출가전>을 주최하고 있으며, <올해의 연출가상>, <젊은 연출가상>, <임홍식 배우상> 등도 개최하여 한국 연극계에서 주요 단체로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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