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국제음악재단(TIMF)은 통영 출신 세계적인 작곡가인 윤이상과 그의 음악을 기리는 통영국제음악제에서 출발한 재단법인이다.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는 매년 4월 초에 개최되는 통영국제음악제와 11월에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부문이 번갈아 개최되는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가 있다.
통영을 문화와 음악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큰 계획의 일환인 TIMF의 다양한 성과는 2015년 통영시가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 선정되면서 그 가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통영국제음악재단(TIMF)은 윤이상기념관, 통영시립소년소녀합창단, 그리고 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모델로 하는 국제적 앙상블인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