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회가 진정한 복지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장애인 등 소외 계층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보다 현실적인 문화컨텐츠를 개발하여
장애유형에 따른 다양한 문화혜택과
재활, 자립을 위한 여건을 조성하여
장애인의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장애인들은 장애라는 이유만으로 문화사회로부터 소외되고,
그들의 문화혜택은 전혀 국가나 사회로부터
적절히 보상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한 가운데 저희 협회는
사회로부터 약자인 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주인공으로 하고
그 가족과 일반자원봉사자와 봉사단체들이 함께 문화사랑을 통하여
같이 공유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아름다운 자리가 된다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본 사단법인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는
“똑같이 다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문화예술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
아무쪼록 본 협회가 전국적으로 장애인들의 문화발전과
비장애인들간의 문화를 통해 소통 될 수 있도록
많은 이해와 애정과 사랑을 주시기 바라며,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하면서
인사에 갈음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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